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병원을 찾았다.
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이제 곧 임신40주차인데요..? 출산임박한 임산부의 일상 ㅣ임산부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출산 전 마지막 검사를 하기 위해 박수홍과 김다예는 병원에 왔다. 김다예는 "이제 출산 전 마지막 검사다. 진짜 곧이다. 38주 지났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제왕절개 할지 자연분만 할지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 나는 자연분만 원하는데 40주를 넘기기 싫고. 그런데 또 제왕절개는 하기 싫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전문의는 "유도분만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자연분만 하려면 기다려야 한다. 지금은 못한다"고 진단했다. 이에 김다예는 "39주엔 나오길 바랐는데 가능성이 거의 없다더라. 꽉 채울 거 같다"고, 박수홍은 "전복이(태명) 엄마 힘들지 않게 잘 나오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초음파 사진을 보던 김다예와 박수홍은 "진짜 인형 같다. 눈도 큰 거 같다"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했다. 두 사람의 아기 성별이은 딸이라고 밝혀졌으며, 10월 출산할 예정이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이제 곧 임신40주차인데요..? 출산임박한 임산부의 일상 ㅣ임산부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출산 전 마지막 검사를 하기 위해 박수홍과 김다예는 병원에 왔다. 김다예는 "이제 출산 전 마지막 검사다. 진짜 곧이다. 38주 지났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제왕절개 할지 자연분만 할지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 나는 자연분만 원하는데 40주를 넘기기 싫고. 그런데 또 제왕절개는 하기 싫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전문의는 "유도분만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자연분만 하려면 기다려야 한다. 지금은 못한다"고 진단했다. 이에 김다예는 "39주엔 나오길 바랐는데 가능성이 거의 없다더라. 꽉 채울 거 같다"고, 박수홍은 "전복이(태명) 엄마 힘들지 않게 잘 나오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초음파 사진을 보던 김다예와 박수홍은 "진짜 인형 같다. 눈도 큰 거 같다"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했다. 두 사람의 아기 성별이은 딸이라고 밝혀졌으며, 10월 출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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