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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kg 최준희 "이제 본업하러" 뉴욕 먹부림에도 청순미 그대로

  • 윤상근 기자
  • 2024-10-06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뉴욕 여행 이후에도 본업에 열일하는 근황을 알렸다.

최준희는 6일 "이제 본업하러. 한국 들어가자마자 오픈 준비해놨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앞머리를 자르고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군살이 전혀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는 바디프로필 사진과 함께 "물에 한번 삶고 건조기에 돌리고 오븐에 구운듯한 st"이라고 전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최근 최준희는 "런웨이 준비하느라 빠짝 몸 말리기..D-DAY"라며 자신이 참여한 런웨이 리허설 현장도 영상으로 담아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준희는 "첫 트윈바프 드디어 두둥장 .. 골반괴사 땜시 내년에도 준비 될랑가 모르겠지만? 유지어터는 묵묵히! 타투 진심녀들"이라고 밝혔다.
윤상근 기자 |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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