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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폴란드' 이찬원과 역사 속 놀라운 랜선 여행[톡파원 25시]

  • 문완식 기자
  • 2024-10-07
가수 이찬원이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10월 7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놀라우면서도 믿기지 않는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고대 문명의 발상지 그리스. 현지 톡파원이 그리스를 소개하자 영상을 본 이찬원은 "회의하고 토론하는 곳 아니에요"라며 '찬또위키'다운 면모를 보였다.

서양 철학의 시작점이자 최초의 근대 올림픽이 열린 곳. 도자기 조각에 이름을 써서 6000표 이상 받으면 추방된다는 말에 썬킴 대 전현무 대결이 펼쳐졌고, 이찬원은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두 번째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폴란드. 현지 톡파원은 폴란드 최고의 휴양지이자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선정한 세계 5대 호수 중 하나인 모르스키에 오코 호수를 소개했다.

아름답게 펼쳐진 호수 영상을 본 이찬원은 "진짜 본 호수 중에 1등이야"라며 크게 감탄했다. 놀라운 풍광의 레스토랑에서 현지 톡파원의 식사하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어지는 폴란드의 목적지는 '오시비엥침', 독일어로는 '아우슈비츠'라도 불리는 곳이 소개됐다. 수백만 유대인을 학살한 장소에서 발견된 가슴 아픈 대량 학살의 흔적과 그들을 구하고자 한 인물 오스카르 쉰들러가 등장했다.

유대인을 구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것이 일명 '쉰들러 리스트'였다는 해설자의 말을 들은 이찬원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다시 반복되는 과오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잘 상기시켜야 할 것 같아요"라고 강조했다. 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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