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연변대학최씨가 바비 킴의 대표곡을 재해석한다.
연변대학최씨가 가창에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 음원 '일년을 하루같이'가 오는 13일 발매를 확정했다.
'일년을 하루같이'는 지난 2007년 발매된 드라마 '쩐의 전쟁' OST로 바비 킴 특유의 음색과 애틋함이 묻어난 가사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옛 연인을 향한 견디기 힘든 미련과 평생의 그리움, 일편단심의 아픔 등 가슴 절절한 메시지가 호소력 짙은 연변대학최씨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한층 애절하게 재탄생됐다.
연변대학최씨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로, 국내 대중가요 커버곡과 중국 음악을 한국어로 번안한 영상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인기 네이버웹툰 '선녀외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바람이 불지 않은 것처럼'을 발표하고, 1990년대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바 있다.
한편 연변대학최씨가 재해석한 '일년을 하루같이'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연변대학최씨가 가창에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 음원 '일년을 하루같이'가 오는 13일 발매를 확정했다.
'일년을 하루같이'는 지난 2007년 발매된 드라마 '쩐의 전쟁' OST로 바비 킴 특유의 음색과 애틋함이 묻어난 가사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옛 연인을 향한 견디기 힘든 미련과 평생의 그리움, 일편단심의 아픔 등 가슴 절절한 메시지가 호소력 짙은 연변대학최씨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한층 애절하게 재탄생됐다.
연변대학최씨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로, 국내 대중가요 커버곡과 중국 음악을 한국어로 번안한 영상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인기 네이버웹툰 '선녀외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바람이 불지 않은 것처럼'을 발표하고, 1990년대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바 있다.
한편 연변대학최씨가 재해석한 '일년을 하루같이'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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