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채연이 '조립식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김승호,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이 참석했다.
이날 정채연은 "황인엽, 배현성과 셋이 함께하는 10년 전후가 함께여서 가능했다. 마냥 즐겁게 촬영했다. 선배님들도 그렇고 두 배우도 그렇고 현장에서 서로를 배려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더 좋은 케미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이 드라마는 가족애와 따뜻함이 많다"고 덧붙였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김승호,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이 참석했다.
이날 정채연은 "황인엽, 배현성과 셋이 함께하는 10년 전후가 함께여서 가능했다. 마냥 즐겁게 촬영했다. 선배님들도 그렇고 두 배우도 그렇고 현장에서 서로를 배려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더 좋은 케미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이 드라마는 가족애와 따뜻함이 많다"고 덧붙였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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