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가수 칸예 웨스트(예)가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 2년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7일(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2월 합법적으로 결혼한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몇 주 전 이별했다고 밝혔다.
또한 칸예 웨스트는 이혼 후 도쿄에서 살 계획이며 비앙카 센소리는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향인 호주로 향한다고 보도했다. 다만, 칸예 웨스트는 이혼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외신은 칸예 웨스트가 지난 몇 주 동안 혼자 있는 모습이 여러 번 목격됐다며 "지난주 일본 도쿄에 있는 자메이카 레스토랑에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그는 혼자였다"면서 이혼설에 힘을 실었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함께 목격된 것은 지난 9월 19일 네 자녀 중 두 명을 데리고, 도쿄의 슈퍼마켓에 가는 모습이 마지막이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칸예 웨스트의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에 동반 방문한 것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비앙카 센소리는 칸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의 자녀인 노스, 세인트, 시카고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고, 한국의 커피숍, 패스트푸드점 등에 방문한 것이 포착된 바 있다.
한편 칸예 웨스트는 지난 2014년 모델 킴 카다시안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자식을 뒀으나 2021년 파경을 맞았고 2022년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칸예는 그해 12월 건축가인 비앙카 센소리와 비밀 결혼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7일(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2월 합법적으로 결혼한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몇 주 전 이별했다고 밝혔다.
또한 칸예 웨스트는 이혼 후 도쿄에서 살 계획이며 비앙카 센소리는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향인 호주로 향한다고 보도했다. 다만, 칸예 웨스트는 이혼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외신은 칸예 웨스트가 지난 몇 주 동안 혼자 있는 모습이 여러 번 목격됐다며 "지난주 일본 도쿄에 있는 자메이카 레스토랑에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그는 혼자였다"면서 이혼설에 힘을 실었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함께 목격된 것은 지난 9월 19일 네 자녀 중 두 명을 데리고, 도쿄의 슈퍼마켓에 가는 모습이 마지막이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칸예 웨스트의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에 동반 방문한 것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비앙카 센소리는 칸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의 자녀인 노스, 세인트, 시카고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고, 한국의 커피숍, 패스트푸드점 등에 방문한 것이 포착된 바 있다.
한편 칸예 웨스트는 지난 2014년 모델 킴 카다시안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자식을 뒀으나 2021년 파경을 맞았고 2022년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칸예는 그해 12월 건축가인 비앙카 센소리와 비밀 결혼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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