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류준열, 유수빈과 조우했다.
8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이 오빠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유수빈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나은과 유수빈, 뒤 편에 살짝 나온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손나은은 류준열의 계정 또한 태그하며 '민 강 딱'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에서 만난 듯한 세 사람은 지난 2021년 방송된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손나은은 민정 역을 맡아 강재(류준열 분), 딱이(유수빈 분)과 케미를 자랑했다. 그는 '인간실격'의 인연을 추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변미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8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이 오빠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유수빈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나은과 유수빈, 뒤 편에 살짝 나온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손나은은 류준열의 계정 또한 태그하며 '민 강 딱'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에서 만난 듯한 세 사람은 지난 2021년 방송된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손나은은 민정 역을 맡아 강재(류준열 분), 딱이(유수빈 분)과 케미를 자랑했다. 그는 '인간실격'의 인연을 추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변미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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