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추석 특집쇼 비하인드를 공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찬원은 10월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의 비하인드 2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드럼 연습 삼매경에 빠진 이찬원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드럼 스틱으로 고무 바를 치면서 연습하던 이찬원은 더 멋진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드럼 스틱을 돌리는 기술까지 배웠다. 이찬원은 거듭된 연습으로 한층 더 발전된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손뼉 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찬원이 가장 걱정하고 있던 춤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이찬원은 걱정과는 다르게 점차 디테일을 잡아가는 안무에 안무 대형까지 맞춰가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춤원'으로 거듭날 준비를 했다.
이찬원은 청각 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을 만나 하트도 같이 만들기로 결정하고 정확한 전달을 위해 수어까지 꼼꼼히 배우는 등 땀범벅이 될 정도로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찬원의 선물' 녹화 당일, 이찬원은 실제 공연처럼 리허설에 최선을 다했다. 피아노를 치는 '피아니스또'와 현란한 드럼의 '드럼또' 모습으로 매력을 빛낸 이찬원은 '명작'까지 종합 선물 세트급 리허설을 무사히 마쳤다.
드디어 본 녹화 시간이 돌아왔고 이찬원은 대기실에서 마지막 외모 체크까지 마치고 무대에 올랐다.
사회자 없이 스스로 진행하면서 녹화를 시작한 이찬원은 그동안 갈고 닦은 피아노 연주부터 드럼 연주를 선보였다. 이찬원은 가장 염려했던 빅오션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서 미리 계획한 하트도 만들며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찬원은 마지막으로 합창단과 '날개'를 불렀는데, 마치 마에스트로가 된 것처럼 합창단을 리드하며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찬원은 마지막으로 리프트 위에서 관객들에게 큰절을 하며 첫 단독쇼 '이찬원의 선물'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이찬원은 10월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의 비하인드 2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드럼 연습 삼매경에 빠진 이찬원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드럼 스틱으로 고무 바를 치면서 연습하던 이찬원은 더 멋진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드럼 스틱을 돌리는 기술까지 배웠다. 이찬원은 거듭된 연습으로 한층 더 발전된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손뼉 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찬원이 가장 걱정하고 있던 춤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이찬원은 걱정과는 다르게 점차 디테일을 잡아가는 안무에 안무 대형까지 맞춰가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춤원'으로 거듭날 준비를 했다.
이찬원은 청각 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을 만나 하트도 같이 만들기로 결정하고 정확한 전달을 위해 수어까지 꼼꼼히 배우는 등 땀범벅이 될 정도로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찬원의 선물' 녹화 당일, 이찬원은 실제 공연처럼 리허설에 최선을 다했다. 피아노를 치는 '피아니스또'와 현란한 드럼의 '드럼또' 모습으로 매력을 빛낸 이찬원은 '명작'까지 종합 선물 세트급 리허설을 무사히 마쳤다.
드디어 본 녹화 시간이 돌아왔고 이찬원은 대기실에서 마지막 외모 체크까지 마치고 무대에 올랐다.
사회자 없이 스스로 진행하면서 녹화를 시작한 이찬원은 그동안 갈고 닦은 피아노 연주부터 드럼 연주를 선보였다. 이찬원은 가장 염려했던 빅오션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서 미리 계획한 하트도 만들며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찬원은 마지막으로 합창단과 '날개'를 불렀는데, 마치 마에스트로가 된 것처럼 합창단을 리드하며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찬원은 마지막으로 리프트 위에서 관객들에게 큰절을 하며 첫 단독쇼 '이찬원의 선물'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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