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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서효림은 개인 계정에 한껏 스타일링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서효림은 "촬영 가기 전에 숍에서 확인 사진"이라며 "쏭실장(스타일리스트)한테 검사받기"라고 밝혔다.
이어 "치마 짧다고 속바지 보이게 입으라고 잔소리. 손톱 네일 안 받았다고 당장 사서 바르라고 잔소리"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들은 잔소리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농사짓느라 깜빡했다고"라며 자기 관리에 소홀했던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9세 연상 사업가 정명호와 지난 2019년결혼해 이듬해 딸 조이 양을 낳았다. 서효림은 결혼 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남편,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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