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 은혁이 데뷔 초 신동엽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슈퍼주니어 유닛 D&E 동해,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은혁과 동해는 "(데뷔한 게) 엊그제 같다. 저희는 데뷔 후 이 시간이 정말 빨리 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 13명과 신동엽 형이 함께 출연했던 '인체 탐험대'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것도 엊그제 찍은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자 신동엽은 "말이 좋아서 '인체탐험대'지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실험용 쥐였다"며 "슈퍼주니어 멤버들한테 이것저것 먹여보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나 보고 그런 프로그램이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하는 자세가 너무 좋았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들이 그런 게 남달랐다"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은혁 역시 "그런 것 같다.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더 그랬다"고 데뷔 초를 회상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1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슈퍼주니어 유닛 D&E 동해,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은혁과 동해는 "(데뷔한 게) 엊그제 같다. 저희는 데뷔 후 이 시간이 정말 빨리 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 13명과 신동엽 형이 함께 출연했던 '인체 탐험대'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것도 엊그제 찍은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자 신동엽은 "말이 좋아서 '인체탐험대'지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실험용 쥐였다"며 "슈퍼주니어 멤버들한테 이것저것 먹여보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나 보고 그런 프로그램이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하는 자세가 너무 좋았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들이 그런 게 남달랐다"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은혁 역시 "그런 것 같다.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더 그랬다"고 데뷔 초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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