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성유리가 옥주현의 뮤지컬을 관람하며 응원에 나섰다.
10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오스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연장에 걸린 옥주현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내는 작품이다. 옥주현은 주체적인 삶을 찾아가는 왕실 근위대 장교,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하 성유리는 '베르사유의 장미' 공연을 관람한 후 옥주현을 직접 만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마주보고, 잔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202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이후 그는 안성현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이후 외부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성유리는 남편의 논란에 대해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0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오스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연장에 걸린 옥주현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성유리는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내는 작품이다. 옥주현은 주체적인 삶을 찾아가는 왕실 근위대 장교,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하 성유리는 '베르사유의 장미' 공연을 관람한 후 옥주현을 직접 만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마주보고, 잔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202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이후 그는 안성현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이후 외부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성유리는 남편의 논란에 대해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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