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김우빈의 생일 선물에 감동했다.
10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데이 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모든 지니 스태프 배우분들 롤링 페이퍼. 예쁜 꽃 선물해준 스윗 지니"라며 김우빈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촬영 전 수지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하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으며 수지는 한 품에 다 안기도 버거운 꽃다발을 안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서프라이즈 실패 우리 헤메스메, 엄마 밥"이라며 "막촬(마지막 촬영)까지 힘내보자구요. 지니팀 알라뷰"라고 덧붙였다.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 생일을 맞았으며 배우, 스태프들의 생일 축하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로,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다. 수지는 김우빈과 7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0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데이 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모든 지니 스태프 배우분들 롤링 페이퍼. 예쁜 꽃 선물해준 스윗 지니"라며 김우빈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촬영 전 수지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하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으며 수지는 한 품에 다 안기도 버거운 꽃다발을 안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서프라이즈 실패 우리 헤메스메, 엄마 밥"이라며 "막촬(마지막 촬영)까지 힘내보자구요. 지니팀 알라뷰"라고 덧붙였다.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 생일을 맞았으며 배우, 스태프들의 생일 축하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로,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다. 수지는 김우빈과 7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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