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의 흥행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베테랑2'는 2만 31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5만 2427명.
'베테랑2'는 지난 13일 개봉 이후 10월 1일, '조커: 폴리 아 되' 개봉 당시 단 하루 1위 자리를 내준 이래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다 10월 9일 단 하루 다시 한번 '와일드 로봇 '에 그 자리를 내줬지만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이 1만 907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로, 누적 관객 수는 38만 1382명이다.
'조커: 폴리 아 되'가 8331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고, '와일드 로봇'(7248명)이 하루 만에 4위까지 떨어졌다. 재개봉한 영화 '노트북'(5707명), '6시간 후 너는 죽는다'(453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8만 8588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베테랑2'는 2만 31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5만 2427명.
'베테랑2'는 지난 13일 개봉 이후 10월 1일, '조커: 폴리 아 되' 개봉 당시 단 하루 1위 자리를 내준 이래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다 10월 9일 단 하루 다시 한번 '와일드 로봇 '에 그 자리를 내줬지만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이 1만 907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로, 누적 관객 수는 38만 1382명이다.
'조커: 폴리 아 되'가 8331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고, '와일드 로봇'(7248명)이 하루 만에 4위까지 떨어졌다. 재개봉한 영화 '노트북'(5707명), '6시간 후 너는 죽는다'(453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8만 8588명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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