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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변우석X김혜윤, 'AAA 2024'서 재회..'솔선 커플' 랑데부 [★FOCUS]

  • 김나연 기자
  • 2024-10-11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 김혜윤이 'AAA 2024'에서 재회한다.

오는 12월 27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Thammasat Stadium)에서 열리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장 박준철, 이하 'AAA 2024')에 변우석, 김혜윤이 출연한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추며 국내외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시청률은 3.1%로 시작해 5.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막을 내렸지만, 각종 화제성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시청률을 그 이상의 인기를 자랑했다.

초반 낮은 시청률이 증명하듯, '선재 업고 튀어'는 쉽게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니었다. 주연 배우들도 '톱스타'가 아니었고, 여자 주인공이 '최애' 아이돌을 구하기 위해 타임슬립한다는 스토리는 대중의 공감을 얻기 어렵거나, 뻔한 로맨스일 것이라는 시선이 있었지만, 모든 예상을 뒤엎고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중심에는 류선재와 임솔로 완벽하게 변신한 변우석과 김혜윤이 있었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10대와 30대를 오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중심을 잡았다. 변우석은 15년 순애보에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 다정한 눈빛으로 등장하는 매 순간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면서 '선재 앓이'를 유발했다. 김혜윤 또한 섬세하고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청춘물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두 사람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내며 자타공인 올해 최고의 드라마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이렇듯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이 'AAA 2024'에서 재회한다. 숨 가쁘게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한 시상식에서 마주하는 것은 처음으로 'AAA 2024'에서 보게 될 변우석, 김혜윤의 '투샷'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

한편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매회 초특급 라인업으로 남다른 화제성을 증명해 왔다. 올해는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Thammasat Stadium)에서 화려한 축제의 축포를 터뜨릴 예정이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 Media Create, ONE TO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AAA 2024'는 장원영과 성한빈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앞서 뉴진스(NewJeans), 비비(BIBI),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NCT 127(엔시티 127), QWER(큐더블유이알), WayV(웨이션브이)가 참석을 확정지었으며 변우석, 김혜윤을 비롯해 김수현, 박민영, 안보현, 장다아 등도 출연한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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