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수가 공군에 지원하고 결과를 기다리다 최종 합격했다. 입대 예정 일은 다음 달이다.
유인수는 만 26살로 연기를 위해 군대를 더 연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징집이 아닌 본인 소신대로 많은 준비를 통해 공군에 지원 후 심사를 받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 최종 합격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연기 잘하는 젊은 배우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연기자이며 고등학생 때 독백 대회 대상으로 공식적으로 입문하고 20살부터 많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는 악역 주인공 윤귀남 역을 연기하며 전 세계적으로 섬뜩한 연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SNS 팔로워가 210만명을 넘으며 연기에 대한 인정과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유인수는 밀려오는 작품들을 잠시 보류하고 연기를 위해 군대를 더 연기할 수 있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공군에 지원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지려한다는 점에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본인 또한 당연히 지켜야 하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이고 연기자로서 새로운 준비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