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슬기가 아들 출산 이후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12일 "우리 아기천사 덕에 행복하게 잘 회복 중입니다.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개인적으로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며 "일상으로 돌아가면 감사한 마음들에 제가 조금씩 보답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배슬기는 앞서 지난 10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배슬기는 지난 9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태명을 '리슬이'라고 지으며 "리슬이와 함께하는 시간들은 매일, 매순간 감동이며 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을만큼 행복하다. 내 사랑 리섭이 리슬이, 나에게 이런 행복을 알려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심리섭과 결혼했다. 그는 드라마 ENA '행복배틀', KBS '오아시스', MBC '사생결단로맨스', 영화 '빈센트', '소설, 영화와 만나다', '깡철이' 등의 작품으로 배우로 입지를 넓혀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