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의 발언에 야유가 쏟아졌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국내 1호 타이틀을 접수한 선우용여, 이지현, 윤가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결혼을 앞둔 김준호에게 "만약 지민이가 200억 빚이 갑자기 생겼다. 네가 도장을 찍어야 한다. 네가 도장을 찍어야 벗어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냐. 현실적으로 이야기해 봐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는 그러면 5억 정도 갚아줄 수 있다. 솔직히 195억을 어떻게 할 거냐"고 답했다. 그러자 출연자들의 야유가 쏟아졌고, 김준호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윤가이는 "진심이냐"고 깜짝 놀라기도.
김준호는 "이거 웃기지도 않고. 다시 한번 물어봐 주면 안 되냐. 팩트도 아니다"라고 상황을 수습해 폭소케 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국내 1호 타이틀을 접수한 선우용여, 이지현, 윤가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결혼을 앞둔 김준호에게 "만약 지민이가 200억 빚이 갑자기 생겼다. 네가 도장을 찍어야 한다. 네가 도장을 찍어야 벗어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냐. 현실적으로 이야기해 봐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는 그러면 5억 정도 갚아줄 수 있다. 솔직히 195억을 어떻게 할 거냐"고 답했다. 그러자 출연자들의 야유가 쏟아졌고, 김준호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윤가이는 "진심이냐"고 깜짝 놀라기도.
김준호는 "이거 웃기지도 않고. 다시 한번 물어봐 주면 안 되냐. 팩트도 아니다"라고 상황을 수습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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