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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흑백요리사' 장호준 셰프 예약 뚫었다 "혀가 춤추는 날"

  • 윤상근 기자
  • 2024-10-16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흑백요리사' 장호준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에서의 근황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6일 "혀가 춤추는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최준희는 최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톱5 성적에 오른 장호준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해 음식을 맛있게 먹고 나온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는 이 식당에서 직접 마주한 음식들도 인증샷으로 남겼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윤상근 기자 |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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