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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한소희 의심' 혜리 악플러 팔로우 이유.."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4-10-16
배우 전종서가 한소희로 의심받고 있는 혜리 악플러 계정을 팔로우해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전종서가 혜리 악플러 계정을 팔로우한 사실 여부, 이유 등과 관련해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종서가 혜리에게 악플을 달고 있는 비공개 계정을 팔로우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계정은 혜리의 게시글에서 다수 포착된 바 있다. 해당 계정을 사용 중인 이는 혜리에게 꾸준히 악플을 남겨 왔다.

특히 해당 계정이 한소희가 만든 비공개 계정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악플러 계정의 프로필 사진과 과거 한소희가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한 사진이 동일하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3월 류준열과 열애설을 인정 당시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였던 혜리에게 날선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당시 한소희와 류준열이 혜리와의 관계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남을 가져다는 주장이 나와 한소희와 류준열은 환승 의혹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혜리는 당시 개인 계정을 통해 "재밌네"라는 글을 남기며 환승 연애 의혹에 불을 지폈고, 한소희는 "환승연애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한소희는 또한 "나도 재밌다"며 혜리에겐 날 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한소희는 혜리에게 사과하고 사태를 수습했다.

한편 전종서와 한소희는 새 시리즈 '프로젝트 Y'에 캐스팅됐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작품을 준비하며 남다른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이달 초에도 한소희는 "종서야 사랑해"라며 전종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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