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전역 후 소감을 전했다.
옹성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무사히, 건강히 전역했습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신 위로들과 가족, 지인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새로운 시작에 두근거리고 설렌다. 더 멋진 모습으로 자주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척을 들어 올렸다. 이어 군복을 입은 그는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제6보병사단 본부근무대 군악대에서 약 1년 6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를 본 배우 신예은은 "아하하하핳ㅎ핳하하하하핳하하하핳"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류승룡도 엄지 이모티콘으로 응원했다. 또 송진우는 "'강남순2' 준비해"라고, 김동준은 "고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과 '힘쎈여자 강남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옹성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옹성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무사히, 건강히 전역했습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신 위로들과 가족, 지인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새로운 시작에 두근거리고 설렌다. 더 멋진 모습으로 자주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척을 들어 올렸다. 이어 군복을 입은 그는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제6보병사단 본부근무대 군악대에서 약 1년 6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를 본 배우 신예은은 "아하하하핳ㅎ핳하하하하핳하하하핳"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류승룡도 엄지 이모티콘으로 응원했다. 또 송진우는 "'강남순2' 준비해"라고, 김동준은 "고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과 '힘쎈여자 강남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옹성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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