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 대화가 담긴 녹취록 등을 공개한 후 덤덤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17일 자신의 SNS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 다른 글이나 코멘트는 적지 않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과 그의 자녀로 보이는 어린 아이의 손이 담겼다. 두 손은 서로의 손끝을 마주하며 손하트를 그리는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 두 장에는 각각 귤 나무와 흰 장미가 꽂힌 화병이 담겼다.
한편 같은 날 디스패치는 이혼 소송 중 쌍방 상간 소송까지 진행 중인 박지윤, 최동석이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녹취록 등을 보도했다. 두 사람의 깊은 갈등과 감정의 골이 고스란히 드러난 해당 녹취록, 메신저 대화 등이 공개되자 큰 파장이 일었다.
이들은 KBS 동기로 만나 공개 열애 후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지난 6월 상간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최동석도 박지윤과 그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장을 접수해 파장이 일었다. 두 사람 모두 '사실무근'을 주장 중이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박지윤은 17일 자신의 SNS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 다른 글이나 코멘트는 적지 않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과 그의 자녀로 보이는 어린 아이의 손이 담겼다. 두 손은 서로의 손끝을 마주하며 손하트를 그리는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 두 장에는 각각 귤 나무와 흰 장미가 꽂힌 화병이 담겼다.
한편 같은 날 디스패치는 이혼 소송 중 쌍방 상간 소송까지 진행 중인 박지윤, 최동석이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녹취록 등을 보도했다. 두 사람의 깊은 갈등과 감정의 골이 고스란히 드러난 해당 녹취록, 메신저 대화 등이 공개되자 큰 파장이 일었다.
이들은 KBS 동기로 만나 공개 열애 후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지난 6월 상간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최동석도 박지윤과 그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장을 접수해 파장이 일었다. 두 사람 모두 '사실무근'을 주장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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