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영화관 초청 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대구영웅사랑봉사회와 투게더스터디방은 10월 1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등 대구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들 151명을 초청해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관람했다.
대구영웅사랑봉사회 배정희 회장은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팬들도 본받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특별히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온기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영화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이 되고자 투게더스터디방과 함께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구영웅사랑봉사회에서는 지난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복한 봄날 힐링 캠프와 6월 임영웅 생일에도 장애인들과 함께 이월드 놀이공원 탐방, 장애인들과 행복한 동행 영화관 나들이 등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나눔 선순환 문화 및 아름다운 팬덤 문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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