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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119주 연속 스타왕중왕 1위..또 신기록 썼다

  • 최혜진 기자
  • 2024-10-19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무려 11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2주차(119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4만 7194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영웅시대(임영웅 팬덤명)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119째 연속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그는 스타왕중왕 랭킹에서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임영웅은 팬들과 꾸준히 만나며 소통하고 있다. 그는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의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현재는 지난해 5월 치러진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임영웅은 다양한 장르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는 티빙,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로 연기에 도전했다. '인 악토버'는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 살아남은 주인공 영웅(임영웅 분)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는 1위 임영웅에 이어 2위 영탁(8만 4939표), 이찬원(7만 6283표), 방탄소년단 지민(5만 5386표), 박서진(4만 9065표)가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10월 3주차(120차) 스타왕중왕 투표는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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