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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딸, 오늘(20일) 방송 최초 공개..진한 쌍커풀+풍성 머리숱 [★NEWSing]

  • 최혜진 기자
  • 2024-10-20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이 드디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여러분~ 전복이가 태어났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출산 준비 과정과 딸 전복을 얻은 순간이 담긴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14일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이제 막 태어나 눈도 뜨지 못한 전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복이는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와, 엄마 김다예를 닮은 진한 쌍꺼풀로 벌써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한다. 또한 신생아임에도 풍성하고 새까만 머리숱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수홍은 갓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우리 전복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격한다. 박수홍은 다시 마주한 전복이를 보며 "얼굴이 또 달라졌네? 어머머"라며 시시각각 바뀌는 신생아의 성장에 신기함을 드러낸다고. 더욱이 간호사가 "키가 큰 편이에요"라며 신생아의 평균 키보다 큰 51cm로 태어난 전복이의 키를 언급하자, 박수홍은 자신과 닮아 롱다리로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기쁨의 미소를 활짝 지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박수홍,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복이와의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복이가 공중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슈돌'이 처음이다.

박수홍은 지난 15일 태어난 지 3시간 된 전복이의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특히 또렷한 쌍꺼풀 라인과 앵두 같은 입술을 지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17일 딸의 이름으로 만든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복이 근황을 올렸다. 병원 신생아 침대에서 울고 있는 전복이는 속싸개로 꽁꽁 싸여져 있었다. 전복이는 마치 까만 헬멧을 쓴 것처럼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021년 7월 혼인 신고를 하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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