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미선이 '한블리' 출연 후 달라진 점에 관해 이야기했다.
21일 오전 JTBC 교양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는 100회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문철 변호사, 박미선, 이수근, 규현, 한보름, 수빈, 조나단이 참석했다.
이날 박미선은 '한블리'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운전자, 보행일 때 두 가지를 다 조심하게 된다. 헬멧 안 쓰는 사람들,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에게 잔소리하게 되더라. 인도로 오토바이가 지나가서 다칠 뻔했는데, '그렇게 운전하면 안 된다'고 막 뭐라고 했다. 안 하던 잔소리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을 많이 보면 조심할 수밖에 없다. 운명에 대해 많이 믿게 됐다. 우리가 운이 좋았던 거라고 생각한다. 더 조심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한블리'는 대한민국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한.블.리의 '엄지척 드라이버' 프로젝트.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21일 오전 JTBC 교양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는 100회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문철 변호사, 박미선, 이수근, 규현, 한보름, 수빈, 조나단이 참석했다.
이날 박미선은 '한블리'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운전자, 보행일 때 두 가지를 다 조심하게 된다. 헬멧 안 쓰는 사람들,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에게 잔소리하게 되더라. 인도로 오토바이가 지나가서 다칠 뻔했는데, '그렇게 운전하면 안 된다'고 막 뭐라고 했다. 안 하던 잔소리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을 많이 보면 조심할 수밖에 없다. 운명에 대해 많이 믿게 됐다. 우리가 운이 좋았던 거라고 생각한다. 더 조심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한블리'는 대한민국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한.블.리의 '엄지척 드라이버' 프로젝트.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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