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이 골연골종 수술 후 현재 몸 상태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백성현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백성현 몸 상태에 대해 "9개월 전에는 고관절 유착이 심하고 염증도 심해서 보행이 힘들 정도였다"며 "오늘 찍은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아직까지는 골반 틀어짐이 있긴 하다. 1cm 미만이라 9개월 전과 비교해 1/4 정도로 줄어든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절 가동 범위가 정상 범위 가까이 나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는 큰 무리가 없을 거다. 야외 활동을 조금씩 병행해도 괜찮다"고 말했다.
병원에 오기 전 축구를 한 백성현은 "오늘 필드 가서 잔디 밟으면서 뛰는데 뭉클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의사는 "내년엔 완치 돼서 더 잘 뛸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해 골연골종 수술을 한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백성현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백성현 몸 상태에 대해 "9개월 전에는 고관절 유착이 심하고 염증도 심해서 보행이 힘들 정도였다"며 "오늘 찍은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아직까지는 골반 틀어짐이 있긴 하다. 1cm 미만이라 9개월 전과 비교해 1/4 정도로 줄어든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절 가동 범위가 정상 범위 가까이 나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는 큰 무리가 없을 거다. 야외 활동을 조금씩 병행해도 괜찮다"고 말했다.
병원에 오기 전 축구를 한 백성현은 "오늘 필드 가서 잔디 밟으면서 뛰는데 뭉클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의사는 "내년엔 완치 돼서 더 잘 뛸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해 골연골종 수술을 한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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