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가족들 없이 친구 단둘이 떠나는 해외 여행에 설렘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박신혜가 틈 친구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을 만났다.
이날 박신혜는 "개인적으로 미국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연석은 "쉬는 날 하루 정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지 않냐. 부부가 함께 다녀오면 안 되냐"고 물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이들은 누가 보냐"며 "그렇게 여행을 가려면 아이들도 같이 가야 하지 않냐. 그러면 여행이 아니다"고 받아쳤다.
머쓱해진 유연석은 다시 박신혜에게 "가족끼리 가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신혜는 "이번에는 양해를 구했다. 작년에도 드라마를 찍어서 2년 동안 쉬는 시간이 아예 없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초등학생 때부터 친한 친구와 둘이서 간다"고 설명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박신혜가 틈 친구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을 만났다.
이날 박신혜는 "개인적으로 미국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연석은 "쉬는 날 하루 정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지 않냐. 부부가 함께 다녀오면 안 되냐"고 물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이들은 누가 보냐"며 "그렇게 여행을 가려면 아이들도 같이 가야 하지 않냐. 그러면 여행이 아니다"고 받아쳤다.
머쓱해진 유연석은 다시 박신혜에게 "가족끼리 가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신혜는 "이번에는 양해를 구했다. 작년에도 드라마를 찍어서 2년 동안 쉬는 시간이 아예 없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초등학생 때부터 친한 친구와 둘이서 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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