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프랑스 파리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민혁은 오는 26일(이하 현지시각)부터 30일까지 파리 브롱냐르 궁(Palais Brongniart, Le Grand Auditorium)에서 열리는 '2024 프랑스 K-박람회'(K-EXPO FRANCE 2024)'에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 프랑스 K-박람회'는 유럽 권역에서 첫 개최되는 국내 유일 관계부처 합동 해외 한류박람회이자 K-박람회로, 콘텐츠+α를 만날 수 있는 쇼케이스 및 전시, 한류를 이끄는 우수한 K-콘텐츠, 다양한 K-푸드, 뷰티, 소비재 등을 만날 수 있다.
'2024 프랑스 K-박람회'에서 민혁은 '민혁의 아트존(MINHYUK's ART ZONE)'에서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가 하면, 엑스포 기간 중 27일에는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아트토크'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민혁은 이번 엑스포에서 K-팝 그룹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참가해 시선을 모은다.
민혁은 지난해 4월 입대 전부터 미술에 재능을 보였다. 민혁은 애장품 자선 경매를 통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선행은 물론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민혁이 마련한 전시회는 스트릿 아티스트 더즈니(Doezny)와 컬래버레이션하며 K팝과 스트릿 문화가 담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본 전시회 오픈 소식에 전시회장이 마비가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프랑스 K-박람회'에서도 민혁의 미술적 감각과 재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거듭날 예정이다. 더불어 민혁은 전역 후 첫 해외 일정인 만큼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의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또한 민혁은 몬스타엑스 멤버로써 입대 전 그룹 활동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MC로 출연하며 '몬스타엑스'를 알려 왔다. 특히 미술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표한 민혁은 그림과 캘리그래피로 의상과 소품을 직접 커스텀하고, 매주 그림을 그리고 게스트와 소통하는 네이버 NOW. '보그싶쇼'를 시즌2를 단독 진행하기도 했다.
앞서 민혁은 지난 6일 전역 한 지 4일 만에 팬들을 위해 무료로 팬 이벤트 '2024 MINHYUK Fan Event <Let's GO!5rae>'를 개최하며 한 차례 팬들과 소통했다. 민혁은 근황부터 팬들의 이야기, 챌린지, 배웅까지 진행하며 초특급 팬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민혁은 군백기 이후 첫 해외 일정인 '2024 프랑스 K-박람회'를 통해 미술적 재능과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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