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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흑백요리사' 정지선과 만남 "하루 6끼, 다식원 원장보다 심해"

  • 허지형 기자
  • 2024-10-23
방송인 김숙이 정지선 셰프와 만남을 공개했다.

김숙은 23일 자신의 SNS에 "와, 하루 6끼. 다식원 원장님보다 더 심하다. 존경합니다. 저에게 먹을 기회를 주셔서. 양이 많아서 편집이 오래 걸리겠지만 최대한 빨리 업로드 해보겠다"는 말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숙과 정지선 셰프가 먹은 많은 양의 음식이 담겼다. 김숙은 먹다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또 두 사람의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정지선 셰프는 시크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티엔미미 오너 셰프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딤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그는 이연복 셰프의 애제자로도 알려졌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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