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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최동석 의처증 호소' 中 화려한 월남쌈..'공구에 집중'[스타이슈]

  • 한해선 기자
  • 2024-10-2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 최동석과 상간 맞소송 속에서도 본업에 충실한 근황을 보이고 있다.

박지윤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월남쌈"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지윤이 월남쌈을 차려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자신이 공구 중인 그릇에 요리를 차리며 공구 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최동석과 녹취록까지 폭로되며 이혼 공방을 벌이던 중 본업에 다시 집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박지윤은 최동석이 결혼생활 중 의처증이 있었다고 폭로한 가운데, 지난 21일 "공구도 약속이고 일인데 공지가 늦어져서 죄송하다. 남은 일정 동안 필요한 정보는 성실히 나누며 진행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다시 생업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으며 2009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는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9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A씨에 대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 기일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박지윤은 지난 6월 A씨를 상대로 이 같은 소송을 제기했으며 8월 27일 첫 변론기일을 마쳤다.

2차 변론기일을 앞뒀던 최동석은 9월 30일 박지윤과 박지윤의 지인 B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배소를 제기했다. 그는 박지윤의 부정행위로 혼인 관계가 파탄했다고 주장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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