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지선이 가수 케이윌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서는 남도형 성우와 정지선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평소 케이윌 팬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 생에 살 수 있다면 남편 대 케이윌 누구냐"고 정지선에게 물었다.
이에 정지선은 "이번 생에 남편과 살았으니까 다음 생에는 케이윌과 살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선은 최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케이윌 찐팬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15년째 팬심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티엔미미 오너 셰프로, 남편과 함께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딤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그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서는 남도형 성우와 정지선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평소 케이윌 팬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 생에 살 수 있다면 남편 대 케이윌 누구냐"고 정지선에게 물었다.
이에 정지선은 "이번 생에 남편과 살았으니까 다음 생에는 케이윌과 살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선은 최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케이윌 찐팬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15년째 팬심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티엔미미 오너 셰프로, 남편과 함께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딤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그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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