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 김우빈이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마무리했다.
24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이라며 "고생 많았어요들 지니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마무리하고, 풍선과 꽃에 둘러싸여 축하받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대본리딩 당시와 촬영 도중 사진까지 공개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이어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춘 김우빈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지니"라는 글과 함께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과 소소한 파티를 여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우빈이 들고 있는 케이크에는 '고생하셨습니다. 우리의 지니 우빈'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ㄴ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로,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다. 수지와 김우빈은 7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4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이라며 "고생 많았어요들 지니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마무리하고, 풍선과 꽃에 둘러싸여 축하받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대본리딩 당시와 촬영 도중 사진까지 공개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이어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춘 김우빈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지니"라는 글과 함께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과 소소한 파티를 여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우빈이 들고 있는 케이크에는 '고생하셨습니다. 우리의 지니 우빈'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ㄴ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로,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다. 수지와 김우빈은 7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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