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고(故) 김수미를 추모했다.
25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미 선생님 소식을 듣고 마음에 장대비가 내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곳에서 부디 편찮으신 곳 싹 다 나으시고 언제까지나 편안하소서. 존경합니다"라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수미는 이날 심정지 상태로 자택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고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저의 어머니이시면서, 오랜 시간 국민 여러분들께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수미님께서 오늘 오전 7시 30분 고혈당쇼크로 세상을 떠나셨다"면서 "언제나 연기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시청자 곁에 머물렀던 김수미를 기억해주시기 바라며, 저와 가족들도 오랜 세월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5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미 선생님 소식을 듣고 마음에 장대비가 내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곳에서 부디 편찮으신 곳 싹 다 나으시고 언제까지나 편안하소서. 존경합니다"라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수미는 이날 심정지 상태로 자택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고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저의 어머니이시면서, 오랜 시간 국민 여러분들께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수미님께서 오늘 오전 7시 30분 고혈당쇼크로 세상을 떠나셨다"면서 "언제나 연기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시청자 곁에 머물렀던 김수미를 기억해주시기 바라며, 저와 가족들도 오랜 세월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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