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배우 구성환이 꽃분이 간식 훈련에 나섰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반려견 훈련에 나선 배우 구성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구성환은 집 옥상에서 반려견 꽃분이에게 간식 훈련을 실시했다. 그러나 꽃분이는 "앉아"라고 지시하는 구성환의 말에 폴짝 뛰고, "기다려"라는 구성환의 말에는 눕는 등 반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꽃분이는 수십 번 시도 후에나 겨우 구성환의 "앉아"라는 지시에 맞게 정확히 앉아 간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다행히 "엎드려, 빵" 뿐만 아니라 "기다려"도 곧잘 잘 수행했다. 구성환은 그런 꽃분이에게 "그래. 그렇게 머리를 써야 해, 나이가 들수록"라며 꽃분이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구성환은 꽃분이가 현재 두 달 뒤면 10살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꽃분이가 나이가 있다 보니까 수의사 선생님이 강아지도 뇌 훈련을 시키라고 했다"라며 간식 훈련에 열의를 보인 이유를 언급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반려견 훈련에 나선 배우 구성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구성환은 집 옥상에서 반려견 꽃분이에게 간식 훈련을 실시했다. 그러나 꽃분이는 "앉아"라고 지시하는 구성환의 말에 폴짝 뛰고, "기다려"라는 구성환의 말에는 눕는 등 반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꽃분이는 수십 번 시도 후에나 겨우 구성환의 "앉아"라는 지시에 맞게 정확히 앉아 간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다행히 "엎드려, 빵" 뿐만 아니라 "기다려"도 곧잘 잘 수행했다. 구성환은 그런 꽃분이에게 "그래. 그렇게 머리를 써야 해, 나이가 들수록"라며 꽃분이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구성환은 꽃분이가 현재 두 달 뒤면 10살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꽃분이가 나이가 있다 보니까 수의사 선생님이 강아지도 뇌 훈련을 시키라고 했다"라며 간식 훈련에 열의를 보인 이유를 언급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