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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세븐틴, 로제X브루노 마스→카리나 꺾고 1위..에스파 컴백 [종합]

  • 김나연 기자
  • 2024-10-26
그룹 세븐틴이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로제, 브루노 마스의 'APT.', 세븐틴의 'LOVE, MONEY, FAME', 에스파의 'UP(KARINA Solo)'가 10월 마지막주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의 주인공은 세븐틴이었다. 세븐틴의 미니 12집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은 힙합, R&B 특유의 그루비한 멜로디로 사랑에 대한 확고한 결심을 표현하는 노래다. '너'를 향한 사랑을 직설적으로 드러낸 가사는 '솔직한 감정을 공유하자'라는 신보의 메시지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캐럿(CARAT. 팬덤명)을 향한 세븐틴의 변치 않는 마음을 전한다.

이날 다양한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에스파는 신보 'Whiplash'와 동명의 타이틀곡 'Whiplash' 무대를 펼쳤다.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의 곡으로, 핫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타이틀 곡 'Whiplash'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으며, 미니멀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탑라인을 멤버들의 쿨하고 개성 넘치는 보컬로 풀어냈다.

데뷔 후 첫 컴백에 나선 그룹 아일릿은 미니 2집 'I'LL LIKE YOU'의 타이틀곡 'Cherish (My Love)'와 수록곡 'IYKYK (If You Know You Know)' 두 곡의 무대를 펼쳤다.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는 아일릿의 솔직하고 당찬 매력이 집약된 노래다. 이 노래는 너의 마음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너를 좋아하는 내 감정이 더 소중하다고 이야기한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멤버들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 10대의 마음이 투영됐다.

또한 에스파, 아일릿을 비롯해 퍼플키스, 트리플에스 Visionary Vision, 앰퍼샌드원, 다이몬 등이 컴백 무대가 이어지며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ITZY, 에스파, 아일릿, JD1, Billlie, 퍼플키스, tripleS Visionary Vision, 앰퍼샌드원(AMPERS&ONE), DXMON(다이몬), 더윈드(The Wind), 82MAJOR, WHIB, BEWAVE(비웨이브), SAY MY NAME, g0nny(거니), 박성온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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