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즐거운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너무 축하해. 아름다운 나의 친구, 사랑해"라며 포토그래퍼 박종하와 그의 신부 계정을 태그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송혜교가 한국 대표 포토그래퍼 홍장현 등 지인들과 이들 부부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블랙 롱코트를 착용, 심플함을 추구한 자태인데 그럼에도 '모태 미모'가 돋보이며 어쩔 수 없는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또 다른 사진엔 홍장현 작가와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하는 일상이 이어졌다. 송혜교는 그의 계정을 태그 하며 "키티랑 동갑 우리 오라버니", "멋진 우리" 등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더불어 다정한 투샷을 선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홍 작가는 고소영, 이효리, 류승범 등 톱배우들 절친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도 돈독한 친분을 자랑, 지난 7월엔 뷔에게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생일 축하를 받으며 화제를 얻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히트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 촬영을 마쳤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너무 축하해. 아름다운 나의 친구, 사랑해"라며 포토그래퍼 박종하와 그의 신부 계정을 태그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송혜교가 한국 대표 포토그래퍼 홍장현 등 지인들과 이들 부부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블랙 롱코트를 착용, 심플함을 추구한 자태인데 그럼에도 '모태 미모'가 돋보이며 어쩔 수 없는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또 다른 사진엔 홍장현 작가와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하는 일상이 이어졌다. 송혜교는 그의 계정을 태그 하며 "키티랑 동갑 우리 오라버니", "멋진 우리" 등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더불어 다정한 투샷을 선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홍 작가는 고소영, 이효리, 류승범 등 톱배우들 절친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도 돈독한 친분을 자랑, 지난 7월엔 뷔에게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생일 축하를 받으며 화제를 얻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히트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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