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세탁소'에 금새록이 자신의 미모에 감탄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0회에서는 이다림(금새록 분)이 자신의 외모에 감탄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다림은 눈수술 후 시력을 회복했다.
수술 후 처음으로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가까이서 보게된 이다림은 "엄마, 얘 누구야?"라며 감탄했다. 그런 이다림의 모습에 고봉희는 "막상 네 얼굴을 네가 10년 넘게 못 봤잖아. 인사해. 반갑지 네 얼굴? 너 맞아"라며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다림은 "엄마, 난 누구 닮아서 이렇게 예뻐? 난 내가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라며 "예쁘다고 말해주지 그랬어"라고 고봉희에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그러자 고봉희는 "너 아직 시력 다 돌아온거 아니야. 아직 뿌연게 다 걷히지 않았다. 네 눈에 지금 뽀얗게 필터 낀 것 처럼 보이는 것. 뽀얀 필터 걷히면 너 다른 소리 할지도 모른다"라고 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7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0회에서는 이다림(금새록 분)이 자신의 외모에 감탄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다림은 눈수술 후 시력을 회복했다.
수술 후 처음으로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가까이서 보게된 이다림은 "엄마, 얘 누구야?"라며 감탄했다. 그런 이다림의 모습에 고봉희는 "막상 네 얼굴을 네가 10년 넘게 못 봤잖아. 인사해. 반갑지 네 얼굴? 너 맞아"라며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다림은 "엄마, 난 누구 닮아서 이렇게 예뻐? 난 내가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라며 "예쁘다고 말해주지 그랬어"라고 고봉희에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그러자 고봉희는 "너 아직 시력 다 돌아온거 아니야. 아직 뿌연게 다 걷히지 않았다. 네 눈에 지금 뽀얗게 필터 낀 것 처럼 보이는 것. 뽀얀 필터 걷히면 너 다른 소리 할지도 모른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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