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세탁소'에 금새록이 최태준에 기습 뽀뽀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0회에서는 이다림(금새록 분)이 차태웅(최태준 분)에게 그를 향한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림은 옥상에서 등목 후 상의를 벗은 채 평상에 누워있는 차태웅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이다림의 기습 뽀뽀에 놀란 차태웅은 "이게 겁도 없이 오빠한테. 너 미쳤어? 어떻게 허락도 없이 오빠한테 입을 들이대고"라며 꾸짖었다.
그러나 이다림은 "내숭 떨기는"라며 탈의한 그의 상체를 보란 듯 뚫어져라 쳐다봐 차태웅을 당황케 했다.
한편 식사 중 고봉희(박지영 분)와 안길례(김영옥 분) 그리고 이만득(박인환 분)은 혼기 찬 차태웅에게 "여자 있으면 누구든 데려와. 우리가 너 결혼시켜줄게. 돈 없다고 기죽지 말고, 가족 없다고 기죽지 말아라"라며 그를 북돋았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그의 할머니이자 할아버지 또 엄마가 되어주겠다고 했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이다림은 "그럼 신부는 내가 해줄게"라며 당돌히 그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7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0회에서는 이다림(금새록 분)이 차태웅(최태준 분)에게 그를 향한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림은 옥상에서 등목 후 상의를 벗은 채 평상에 누워있는 차태웅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이다림의 기습 뽀뽀에 놀란 차태웅은 "이게 겁도 없이 오빠한테. 너 미쳤어? 어떻게 허락도 없이 오빠한테 입을 들이대고"라며 꾸짖었다.
그러나 이다림은 "내숭 떨기는"라며 탈의한 그의 상체를 보란 듯 뚫어져라 쳐다봐 차태웅을 당황케 했다.
한편 식사 중 고봉희(박지영 분)와 안길례(김영옥 분) 그리고 이만득(박인환 분)은 혼기 찬 차태웅에게 "여자 있으면 누구든 데려와. 우리가 너 결혼시켜줄게. 돈 없다고 기죽지 말고, 가족 없다고 기죽지 말아라"라며 그를 북돋았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그의 할머니이자 할아버지 또 엄마가 되어주겠다고 했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이다림은 "그럼 신부는 내가 해줄게"라며 당돌히 그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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