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지난해 7월 정국이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2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넘어섰다. 'Seven'은 발매 467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20억 192만 3921회를 달성했다.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단 기간, 전 세계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네 번째로 빠르게 20억 스트리밍을 기록헀다.
또 2023년 발매된 노래 중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Flowers'(502일)를 제치고 가장 빠르게 2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록도 수립했다.
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달성하며 역대급 신기록 역사를 세웠다. 'Seven'은 발매 첫 주 누적 스트리밍 1억 1283만 9884회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지난해 7월 정국이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2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넘어섰다. 'Seven'은 발매 467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20억 192만 3921회를 달성했다.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단 기간, 전 세계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네 번째로 빠르게 20억 스트리밍을 기록헀다.
또 2023년 발매된 노래 중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Flowers'(502일)를 제치고 가장 빠르게 2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록도 수립했다.
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달성하며 역대급 신기록 역사를 세웠다. 'Seven'은 발매 첫 주 누적 스트리밍 1억 1283만 9884회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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