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신곡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가 발매 3일째에도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진은 지난 25일 오후 1시(한국 시간), 다음달 15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의 'I'll Be Ther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진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 등이 곡 작업에 참여한 'I'll Be There'는 로큰롤과 컨트리 뮤직이 혼합된 장르인 로커빌리 사운드의 빠르고 신나는 리듬의 노래다. 'I'll Be There'는 전 세계에서 슈퍼스타이자 보컬킹 진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진의 'I'll Be There'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전 세계 인기 동영상(트렌딩) 1위를 연속 3일째 기록하며 진의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실버 보이스' 진의 '미의 남신' 비주얼과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음색이 돋보이는 'I'll Be There' Live Clip 영상 또한 전 세계 4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
'I'll Be There'는 일본 음원 사이트인 레코초쿠(RecoChoku)의 데일리 비디오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파워를 드러냈다.
'I'll Be There'는 아마존(Amazon) 인터내셔널 베스트 셀러 1위, 인터내셔널 신곡 1위 등에 올랐다.
또 지니어스 코리아 데일리 K-Rock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의 'I'll Be There'는 카카오 프로필 뮤직에서도 1위에 올랐다. 또한 영국 빅탑 40 차트에서 30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즈(iTunes) 73개국 이상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진은 오는 11월 15일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11월 16일~1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Jin 'Happy' Special Stage'를 개최한다. 소속사 빅히트는 발매와 더불어 팬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는 진의 마음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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