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신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성공. 늦었지만 생일을 함께 했다. 20년이다. 좋은 기억이 하나 더 저장됐다. 흔쾌히 같이 가줘서 너무 좋아. 거절 안 할 줄 알았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신애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활동 때와는 다른 모습이지만 여전히 당당한 포스를 풍기고 있다.
한편 신애는 2001년 SBS 드라마 '메디컬센터'로 데뷔해 드라마 '여름 향기' '장미의 전쟁' 등과 영화 '보리울의 여름' '은장도'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09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신애는 결혼한 해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 이후로 활동을 멈춘 상태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신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성공. 늦었지만 생일을 함께 했다. 20년이다. 좋은 기억이 하나 더 저장됐다. 흔쾌히 같이 가줘서 너무 좋아. 거절 안 할 줄 알았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신애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지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활동 때와는 다른 모습이지만 여전히 당당한 포스를 풍기고 있다.
한편 신애는 2001년 SBS 드라마 '메디컬센터'로 데뷔해 드라마 '여름 향기' '장미의 전쟁' 등과 영화 '보리울의 여름' '은장도'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09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신애는 결혼한 해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 이후로 활동을 멈춘 상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