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이 태어난 지 14일 차인 전복이(태명)의 근황을 공개했다.
'슈돌' 546회는 '우리 모두 사랑하지우!'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장동민, 딘딘, 박수홍, 김준호, 제이쓴이 함께했다. 이중 박수홍은 생후 14일 차 된 딸 전복이의 모습을 공개해 반가움을 전했다.
이날 박수홍은 태어난 지 14일 차가 된 전복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눈이 커졌어"라며 어느새 목을 가누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전복이의 모습에 감격했다. 또한 박수홍은 전복이가 만세를 하자 따라 하며 전복이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고 싶은 팔불출 아빠의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박수홍은 자신을 닮아 벌써부터 아기 요람을 뚫고 나오는 전복이의 길쭉길쭉한 다리에 "지금 태어난 지 8일짼데. 어떻게 갓난아기 다리가"라며 감탄했다. 김다예는 "우리 이제 곧 출생신고 하러 가야 된다"고 했고, 박수홍은 "돌고 돌아서 많은 후보를 제치고, 당첨된 이름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 받으세요. 전복이가 복을 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날 전복이의 성장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지우는 아빠 장동민과 강원도 원주의 할머니 댁에서 자급자족 삼시세끼에 도전, 점심 메뉴인 다슬기 된장국의 재료를 찾기 위해 계곡으로 향했다. 지우는 놀라운 집중력과 관찰력으로 채집통을 넣는 족족 다슬기를 수확했다. 장동민의 계획대로 점심 재료가 순조롭게 준비되던 찰나, 지우는 "아기 다슬기는 그냥 보내주는 거야"라며 잡았던 다슬기를 모두 계곡물에 던져 버렸고 지우의 순수하고 예쁜 모습이 보는 이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하는 한편, 점심 재료를 기다리던 장동민을 당혹스럽게 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순식간에 날아간 점심 재료에 장동민은 당황도 잠시, 텃밭에서 부추를 수확해 부추전을 만들었다. 지우는 "사장님이 또 만들어주세요. 사장님 정말 맛있어요"라며 가게 사장님과 손님처럼 상황극을 주도해 남다른 개그 DNA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은 평소 족발을 좋아하는 지우를 위해 족발을 준비했다. 지우는 계량도 없이 양념을 만드는 장동민에게 "아빠 요리 잘한다"라며 응원했다. 이어 지우는 족발 씻기에 나섰고, 어른들도 만지기 힘든 생족발을 덥석 잡고 야무진 손놀림으로 꼼꼼하게 씻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때 지우가 족발을 씻던 물에 손 씻기에 이어 세수를 했고, 터프하게 코까지 풀며 셀프 세안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우는 장동민과 이웃들에게 족발 배달에 나섰고, 어른들에게 깍듯하게 폴더 인사를 하며 "지우가 족발 삶았어요. 우리 할머니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27개월 답지 않은 지니어스한 언어 실력을 뽐냈다. 장동민은 "지금까지 지우에게 못 봤던 모습들을 많이 봤다"라며 시골 속에서 더욱 빛났던 지우의 순수함, 귀여움, 개그력, 어휘력 종합 선물 세트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딘딘은 조카 니꼴로에게 셔틀콕과 라켓을 선물하며 "남자 안세영으로 만들어줄게"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니꼴로는 샛노란 티셔츠를 입고 배드민턴 새싹으로 변신, 라켓을 잡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보였다. 니꼴로는 단 한 번에 서브를 넣고, 날아오는 공을 정확히 응시하며 스매싱을 날리는 등 42개월 운동 천재의 놀라운 순발력을 보였다. 야구, 농구, 축구에 이어 배드민턴까지 석권하며 제 2의 안세영을 노린 니꼴로의 실력이 자동 미소를 선사했다.
이어 니꼴로는 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양식을 좋아하는 할머니를 위해 도미 파피요트와 카르보나라를 준비했다. 니꼴로는 딘딘을 도와 토마토와 양파를 손질하며 꼬마 요리사로 거듭났다. 니꼴로는 할머니를 위해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기특함을 안겼다. 니꼴로는 딘딘이 만들어준 파스타 한 그릇을 순식간에 해치우며 "아빠가 만들어준 것보다 삼촌 파스타가 맛있어"라며 이탈리아인 아빠도 이긴 딘딘의 파스타에 푹 빠져 삼촌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슈돌' 546회는 '우리 모두 사랑하지우!'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장동민, 딘딘, 박수홍, 김준호, 제이쓴이 함께했다. 이중 박수홍은 생후 14일 차 된 딸 전복이의 모습을 공개해 반가움을 전했다.
이날 박수홍은 태어난 지 14일 차가 된 전복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눈이 커졌어"라며 어느새 목을 가누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전복이의 모습에 감격했다. 또한 박수홍은 전복이가 만세를 하자 따라 하며 전복이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고 싶은 팔불출 아빠의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박수홍은 자신을 닮아 벌써부터 아기 요람을 뚫고 나오는 전복이의 길쭉길쭉한 다리에 "지금 태어난 지 8일짼데. 어떻게 갓난아기 다리가"라며 감탄했다. 김다예는 "우리 이제 곧 출생신고 하러 가야 된다"고 했고, 박수홍은 "돌고 돌아서 많은 후보를 제치고, 당첨된 이름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 받으세요. 전복이가 복을 드립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날 전복이의 성장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지우는 아빠 장동민과 강원도 원주의 할머니 댁에서 자급자족 삼시세끼에 도전, 점심 메뉴인 다슬기 된장국의 재료를 찾기 위해 계곡으로 향했다. 지우는 놀라운 집중력과 관찰력으로 채집통을 넣는 족족 다슬기를 수확했다. 장동민의 계획대로 점심 재료가 순조롭게 준비되던 찰나, 지우는 "아기 다슬기는 그냥 보내주는 거야"라며 잡았던 다슬기를 모두 계곡물에 던져 버렸고 지우의 순수하고 예쁜 모습이 보는 이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하는 한편, 점심 재료를 기다리던 장동민을 당혹스럽게 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순식간에 날아간 점심 재료에 장동민은 당황도 잠시, 텃밭에서 부추를 수확해 부추전을 만들었다. 지우는 "사장님이 또 만들어주세요. 사장님 정말 맛있어요"라며 가게 사장님과 손님처럼 상황극을 주도해 남다른 개그 DNA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은 평소 족발을 좋아하는 지우를 위해 족발을 준비했다. 지우는 계량도 없이 양념을 만드는 장동민에게 "아빠 요리 잘한다"라며 응원했다. 이어 지우는 족발 씻기에 나섰고, 어른들도 만지기 힘든 생족발을 덥석 잡고 야무진 손놀림으로 꼼꼼하게 씻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때 지우가 족발을 씻던 물에 손 씻기에 이어 세수를 했고, 터프하게 코까지 풀며 셀프 세안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우는 장동민과 이웃들에게 족발 배달에 나섰고, 어른들에게 깍듯하게 폴더 인사를 하며 "지우가 족발 삶았어요. 우리 할머니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27개월 답지 않은 지니어스한 언어 실력을 뽐냈다. 장동민은 "지금까지 지우에게 못 봤던 모습들을 많이 봤다"라며 시골 속에서 더욱 빛났던 지우의 순수함, 귀여움, 개그력, 어휘력 종합 선물 세트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딘딘은 조카 니꼴로에게 셔틀콕과 라켓을 선물하며 "남자 안세영으로 만들어줄게"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니꼴로는 샛노란 티셔츠를 입고 배드민턴 새싹으로 변신, 라켓을 잡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보였다. 니꼴로는 단 한 번에 서브를 넣고, 날아오는 공을 정확히 응시하며 스매싱을 날리는 등 42개월 운동 천재의 놀라운 순발력을 보였다. 야구, 농구, 축구에 이어 배드민턴까지 석권하며 제 2의 안세영을 노린 니꼴로의 실력이 자동 미소를 선사했다.
이어 니꼴로는 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양식을 좋아하는 할머니를 위해 도미 파피요트와 카르보나라를 준비했다. 니꼴로는 딘딘을 도와 토마토와 양파를 손질하며 꼬마 요리사로 거듭났다. 니꼴로는 할머니를 위해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기특함을 안겼다. 니꼴로는 딘딘이 만들어준 파스타 한 그릇을 순식간에 해치우며 "아빠가 만들어준 것보다 삼촌 파스타가 맛있어"라며 이탈리아인 아빠도 이긴 딘딘의 파스타에 푹 빠져 삼촌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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