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의 '나의 해리에게' OST '달랐을까'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나의 해리에게' OST는 드라마의 화제성과 더불어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플레이브는 데뷔 후 첫 OST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플레이브의 '달랐을까'는 지난 13일 발매 후 멜론 Hot 100차트(13일 기준) 1위, 벅스 Top100차트 1위, 멜론 Top 100차트 5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2주만에 멜론 스트리밍 수 1000만을 돌파하는 막강한 기세를 보여주었으며 각종 음원차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지속하고 있다.
'달랐을까'는 이별 후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상대를 잊지 못하고 후회하는 애틋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서정적인 기타 선율 위에 플레이브의 진정성 있는 가창이 어우러지고 후반부에는 격정적인 감정의 고조가 드라마틱 하게 펼쳐진다. 특히, 다섯 멤버의 독보적인 음색은 절절한 후회의 감성을 극대화화며 드라마의 여운을 더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플레이브의 '달랐을까'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투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7위에 올랐으며, 현재 조회수 70여만 회와 댓글 6000여 개가 달리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나의 해리에게' 러브라인을 아름다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Top100 (25일 기준)에서 11위를 차지하며 OST로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OST에 멤버 전체가 참여하는 곡은 드문데 다섯 멤버의 보컬 합이 완벽하다", "배우들의 연기에 플레이브의 목소리가 더해지니 몰입감이 장난 아니다", "섬세한 감정 표현에 들을 때마다 감정이입이 돼서 가슴 아프다" "요즘 같은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다"등의 댓글이 달리며 몰입도 높은 OST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이번 주 마지막 회를 앞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와 구 남자친구 '현오(이진욱 분)'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이다.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 웰메이드 OST가 만나 극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 시키고 있다.
한편, '나의 해리에게' 11회는 지니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늘(28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플레이브의 '달랐을까' OST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