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30일 오후 조세호는 개인 SNS에 "순간 순간이 아름다웠던, 그대는 더 아름다웠던..♥"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신혼여행으로 떠난 이탈리아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는 모습. 그는 올 블루 착장에 화이트 운동화를 신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조세호는 바닷가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두 손을 하늘로 뻗고 있는가 하면, 동상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 호텔에서 9세 연하의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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