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딸 바보'가 된 붐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채널 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137화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5남매 아빠' 개그맨 정성호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기저귀에 배변을 본 막내아들을 능숙히 뒤처리 하는 정성호의 모습을 보며 "저는 사실 상상이 잘 안된다. 내가 과연 아이 (대변을)의 닦아줄 수 있을까 싶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코치 군단 이승철은 "너 애 낳으면 백 퍼센트 바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보기 싫어하는데도 (다른 사람들한테) 계속 휴대폰으로 자식 사진을 보여줄 것"라고 예언했다.
이를 들은 심진화는 "어제 김승혜 씨와 김해준 씨의 결혼식장에 갔다. 그런데 붐 씨가 계속 딸 사진을 꺼내서 자랑하더라. 그게 어쩔 수가 없나 보더라"라며 이승철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종민은 2세가 생겨 일과 육아만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저는 충분히 다른 것들을 포기할 수 있다"라며 2세를 간절히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30일 방송된 채널 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137화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5남매 아빠' 개그맨 정성호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기저귀에 배변을 본 막내아들을 능숙히 뒤처리 하는 정성호의 모습을 보며 "저는 사실 상상이 잘 안된다. 내가 과연 아이 (대변을)의 닦아줄 수 있을까 싶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코치 군단 이승철은 "너 애 낳으면 백 퍼센트 바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보기 싫어하는데도 (다른 사람들한테) 계속 휴대폰으로 자식 사진을 보여줄 것"라고 예언했다.
이를 들은 심진화는 "어제 김승혜 씨와 김해준 씨의 결혼식장에 갔다. 그런데 붐 씨가 계속 딸 사진을 꺼내서 자랑하더라. 그게 어쩔 수가 없나 보더라"라며 이승철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종민은 2세가 생겨 일과 육아만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저는 충분히 다른 것들을 포기할 수 있다"라며 2세를 간절히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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