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훈이 글로벌 기대작 '오징어 게임2'에서 '성별 파괴' 변신을 예고, 이목을 집중시켰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전 세계인이 손꼽아 기다리는 '오징어 게임2'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1분 52초 분량의 영상엔 '오징어 게임' 글로벌 신드롬 주역 이정재(기훈 역)를 비롯해 박성훈, 양동근, 조유리, 빅뱅 출신 탑(최승현) 등 새로운 얼굴들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 가운데 박성훈은 단발머리 스타일을 한 파격적인 비주얼로 반전을 선사했다. 찰나의 등장이었음에도 '여장' 캐릭터라는 전에 없던 역대급 도전이 예상되며 '오징어 게임2'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일각에선 '트렌스젠더 역할이 아니냐'라는 추측도 나돌며 박성훈의 신스틸러 활약이 전망되는 바이다.
마침내 돌아온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그린다. 오는 12월 2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넷플릭스 코리아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전 세계인이 손꼽아 기다리는 '오징어 게임2'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1분 52초 분량의 영상엔 '오징어 게임' 글로벌 신드롬 주역 이정재(기훈 역)를 비롯해 박성훈, 양동근, 조유리, 빅뱅 출신 탑(최승현) 등 새로운 얼굴들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 가운데 박성훈은 단발머리 스타일을 한 파격적인 비주얼로 반전을 선사했다. 찰나의 등장이었음에도 '여장' 캐릭터라는 전에 없던 역대급 도전이 예상되며 '오징어 게임2'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일각에선 '트렌스젠더 역할이 아니냐'라는 추측도 나돌며 박성훈의 신스틸러 활약이 전망되는 바이다.
마침내 돌아온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그린다. 오는 12월 2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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