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배우 고준이 반전 이력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 무지개 회원 배우 고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고준은 거실 소파에 누워 TV로 팝핀 댄스 영상을 시청했다. 흥이 오르자 몸을 일으켜 앉아 조금씩 움직이며 팝핀을 따라 하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사실 춤꾼으로 유명했다. 어렸을 때 춤을 췄다. 스트리트 댄스에서는 나름대로 입지가 있던 인물이었다"라며 직접 언급했다.
그러면서 1세대 아이돌 그룹 태사자 'Time'이란 노래 안무의 상당 부분을 자신이 직접 창작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최연소 안무가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도 춤에 관심이 많고, 다시 도전해보고 싶을 정도로 춤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고준에게 즉석 댄스를 요청했다. 그러자 그는 말 끝나기가 무섭게 물 흐르듯 문워크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에도 조예가 깊은 모습을 보였다. 고준은 가수 정기고, 장혜진과 함께 이용하는 공유 작업실에 방문해 그리던 작품을 마저 완성하기도 했다.
기안84가 "원래 만화가 같은 걸 하고 싶었냐"라고 묻자 그는 "옛날에 제가 그린 그림이 '소년챔프'에 연재된 적 있다. 맨 뒤에 일반인들의 공모작에 실린 것"이라며 깜짝 이력을 밝혀 모두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또 "유치원 들어가기 전부터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계속 그림만 그렸다"라며 미국에서 전시를 연 경험도 덧붙여 털어놨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 무지개 회원 배우 고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고준은 거실 소파에 누워 TV로 팝핀 댄스 영상을 시청했다. 흥이 오르자 몸을 일으켜 앉아 조금씩 움직이며 팝핀을 따라 하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사실 춤꾼으로 유명했다. 어렸을 때 춤을 췄다. 스트리트 댄스에서는 나름대로 입지가 있던 인물이었다"라며 직접 언급했다.
그러면서 1세대 아이돌 그룹 태사자 'Time'이란 노래 안무의 상당 부분을 자신이 직접 창작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최연소 안무가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도 춤에 관심이 많고, 다시 도전해보고 싶을 정도로 춤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고준에게 즉석 댄스를 요청했다. 그러자 그는 말 끝나기가 무섭게 물 흐르듯 문워크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에도 조예가 깊은 모습을 보였다. 고준은 가수 정기고, 장혜진과 함께 이용하는 공유 작업실에 방문해 그리던 작품을 마저 완성하기도 했다.
기안84가 "원래 만화가 같은 걸 하고 싶었냐"라고 묻자 그는 "옛날에 제가 그린 그림이 '소년챔프'에 연재된 적 있다. 맨 뒤에 일반인들의 공모작에 실린 것"이라며 깜짝 이력을 밝혀 모두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또 "유치원 들어가기 전부터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계속 그림만 그렸다"라며 미국에서 전시를 연 경험도 덧붙여 털어놨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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