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해트트릭 활약을 한 아들을 보며 기뻐했다.
강수정은 2일 "오늘 경기에서 4골 중 3골을 넣은 울 아들. 수업이 바로 있어서 우리는 못간 햄버거집에서 팀 친구들이 이런 사진 보내줌! 착한 친구들"이라고 적고 인증 사진을 보냈다.
강수정은 그간 축구에 진심이었던 아들을 응원해왔다.
강수정은 10월 30일에는 "제민이 학교 IMS 학교 축구팀 경기! IMS가 이겨서 트로피를 땄고 제민이도 한 골 넣어서 우리집 경사. 땡볕에 정말 더웠지만 잘 뛰어준 아이들! 멋져!!! 두번째 영상은 골 넣고 친구들이 축하해주는 장면!"이라고 적고 흐뭇해하기도 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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