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커버를 장식한 매거진들이 일본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보그 재팬(VOGUE JAPAN) 12월호의 통상판과 증간 특별판의 2종, GQ 재팬(GQ JAPAN) 12월호의 특별 증간판의 표지를 장식했다. 보그 재팬, GQ 재팬에 같은 표지 스타가 등장하는 특별 기획은 진이 역대 최초로, '미의 남신' 진의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보그 재팬, GQ 재팬의 X(옛 트위터) 공식 계정은 헤더 등을 진의 사진으로 꾸미며 진과 함께하게 된 여정에 큰 설렘을 드러냈다.
진이 글로벌 앰버서더인 구찌(GUCC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드 사르노(Sabato De Sarno)는 GQ 재팬의 진 영상 게시물에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과 'Jin'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구찌의 얼굴' 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진이 커버인 보그 재팬과 GQ 재팬은 지난 1일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데일리 세일즈 랭킹 도서·매거진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와 파워를 보였다.
진이 커버인 이 잡지들은 지난 9월, 아마존(Amazon) 재팬에서 예약 판매 시작일로부터 24시간 만에 곧바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또한 예스24 종합순위 1위, 2위, 3위와 알라딘 일본도서 1위, 2위, 3위를 차지하는 등 세 곳에서 모두 1위를 '올킬'하며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의 위상을 자랑했다.
지난 9월 12일 진이 커버인 10월호 보그 코리아(Vogue Korea) 예약 판매가 지마켓에서 시작되자마자 3종 세트가 순식간에 도서/음반 베스트 셀러 1위를 차지했다.
진이 커버인 하퍼스 바자 9월호도 사전 주문이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모두 대형 온라인 서점인 알라딘과 예스24에서 3가지 버전이 모두 베스트셀러 1위부터 3위까지 싹쓸이했다. 또한 일본의 양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라쿠텐(Rakuten)에서도 사전 주문이 시작되는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진은 등장하는 잡지마다 1위를 기록하며 '월드와이드 핸섬'의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7월 진이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순식간에 진이 착용한 한화 1억 3460만 원 상당의 목걸이, 3750만 원 상당의 팔찌, 1720만 원 상당의 귀걸이 등이 순식간에 품절을 일으켰다.
또 지난 8월 진이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자마자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진이 착용한 구찌의 제품들이 초고속 품절 행진을 일으켰다.
진은 연이어 라네즈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과 동시에 뷰티 분야에서도 거듭 글로벌 품절과 판매 랭킹 1위를 기록,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하고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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