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Stary Kids)가 웹드라마 같은 포스터와 함께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4일 청량함이 물씬 풍기는 포스터를 오픈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후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Mixtape : 바보라도 알아'의 개인 포스터도 공개했다.
여덟 멤버는 공개된 이미지에서 훈훈한 첫사랑 선배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건 바보라도 알아 너만 한 건 내게 없다고', '흐릿한 시야 속 너만 선명하게 그려져'와 같이 신곡 가사로 유추되는 감성적인 문구가 포스터 곳곳에 담겨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청춘 드라마를 이번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로 삼았고 포스터부터 설렘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라며 신곡 뮤직비디오의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Mixtape : 바보라도 알아'는 멤버 창빈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꿈에 한 발자국 다가서겠다는 용기를 풀어낸 곡. 힙합과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킴과 동시에 스트레이 키즈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말부터 진행 중인 '믹스테이프 프로젝트'(Mixtape Project)의 일환이다. '믹스테이프 프로젝트'는 방향을 잃고 고민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에 녹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프로젝트.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내는 '믹스테이프 프로젝트'를 통해 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공유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12월 'Mixtape : Gone Days'(믹스테이프 : 곤 데이즈)를 통해서는 모든 걸 다 안다는 듯 잔소리를 퍼붓는 상황을 노래하며 짜릿한 통쾌함을 선사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디지털 싱글 'Mixtape : 바보라도 알아'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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